일본 주짓수 레전드 나카무라 다이스케, 첫 한국 세미나 개최

0
2

일본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 나카무라 다이스케(中村大輔, Daisuke Nakamura)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대구 파토스 주짓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카무라가 오랜 선수 생활을 통해 다듬어 온 크로스그립 패스와 싱글렉 X가드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일본 주짓수의 역사를 함께한 블랙벨트

나카무라 다이스케는 일본 국내 무대뿐 아니라 IBJJF 국제대회에서도 오랫동안 활약해 온 선수다.

특히 일본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JBJJF)은 2016년 전일본 브라질리언 주짓수 선수권에서 4회 이상 우승한 선수를 대상으로 처음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으며, 나카무라는 전일본선수권 5회 우승 기록으로 최초 헌액자 4인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0년 전일본선수권 블랙벨트 페나급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페나급과 앱솔루트, 2012년에는 페더급과 오픈클래스를 석권하며 총 5회의 우승 기록을 쌓았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2026년 제20회 전일본 마스터 선수권에서도 마스터4 블랙벨트 라이트급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무대에서도 IBJJF 월드마스터 우승과 유러피언 마스터 우승 등을 기록하며 꾸준히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크로스그립 패스’와 ‘싱글렉 X가드’를 한국에서

이번 첫 한국 세미나는 이틀 동안 서로 다른 주제로 구성된다.

10월 10일 토요일에는 파토스 한국본부에서 나카무라의 크로스그립 패스(Cross Grip Pass)를 다룬다.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세션의 정원은 16명으로 제한된다.

이어 10월 11일 일요일에는 파토스 만촌지부에서 싱글렉 X가드(Single Leg X Guard)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일부 레그락 연계 기술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며 정원은 24명이다.

각 세미나는 90분간의 기술 세미나와 30분간의 Q&A, 1시간의 자유 스파링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기술 동작을 배우는 것을 넘어 수많은 국내외 대회를 경험한 베테랑 블랙벨트에게 해당 기술을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일정

10월 10일(토) – 크로스그립 패스

  • 장소 : 파토스 한국본부
  • 주소 :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99 만촌역태왕디아너스 상가 302동 111호
  • 1부 : 오전 11시
  • 2부 : 오후 5시
  • 정원 : 각 16명
  • 구성 : 세미나 90분 + Q&A 30분 + 자유 스파링 1시간

10월 11일(일) – 싱글렉 X가드

  • 장소 : 파토스 만촌지부
  • 주소 : 대구 동구 효신로 22, 1층
  • 시간 : 오후 2시
  • 주제 : 싱글렉 X가드 및 일부 레그락 연계
  • 정원 : 24명
  • 구성 : 세미나 90분 + Q&A 30분 + 자유 스파링 1시간

참가 신청

얼리버드 신청은 9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해당 시간까지 신청서 작성과 입금을 완료해야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일반 신청은 10월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지만 정원이 충족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1일 1회 참가비

파토스 주짓수 네트워크 관원은 얼리버드 6만원, 일반 7만원이며 외부 참가자는 얼리버드 7만원, 일반 8만원이다.

2일 패키지

토요일 세미나는 두 타임 가운데 한 타임만 선택할 수 있다. 파토스 주짓수 네트워크 관원은 얼리버드 11만원, 일반 13만원이며, 외부 참가자는 얼리버드 13만원이다.

세부 신청 방법과 참가 안내는 주최 측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스타그램 : @patos_jiujitsu_korea
전화 : 010-9670-4670

일본 주짓수의 한 시대를 함께해 온 베테랑 블랙벨트의 기술을 국내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다. 특히 싱글렉 X가드와 크로스그립 패스를 자신의 게임에 활용하고 있는 수련생이라면 나카무라가 오랜 실전과 경기 경험을 통해 축적한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