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짓수 개척 정신을 기리는 축제의 장, 내년 겨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다가오는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서초종합체육관은 다시 한번 주짓수인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한국 주짓수의 살아있는 역사, 존 프랭클 교수의 이름이 함께하는 ‘Maserati × John Frankl Jiu-Jitsu Championship’이 성대한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킹 오브 그래플링의 주최와 마세라티코리아 공식 딜러인 ISP 모터스(주) 일산전시장의 주관 아래, 본 대회는 단순한 경합을 넘어 주짓수 정신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정 팀을 넘어선 주짓수 축제의 장 예고
이번 챔피언십은 여느 주짓수 대회와는 차별화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운영진이 밝혔듯, “특정 팀에 국한된 대회가 아닙니다. 주짓수를 사랑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처럼 진정한 주짓수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26년 전 한국에 주짓수를 처음 전파하며 주짓수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존 프랭클 교수님에 대한 깊은 존경의 표현이다. 교수님의 정신과 열정을 기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모든 주짓수인들에게 열려 있는 것이다.
제2회 대회를 향한 기대감 고조, 주짓수 가족의 교류를 꿈꾼다
오는 2025년에 개최될 제2회 존 프랭클 주짓수 챔피언십은 지난 대회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진은 “지난 1회 대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는 더 많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주짓수 가족들이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대회를 향한 뜨거운 애정과 철저한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마세라티와 존 프랭클 교수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은 대회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주짓수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짓수 실력 향상은 물론, 선수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본 챔피언십은 한국 주짓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다가오는 2025년 12월 20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질 Maserati × John Frankl Jiu-Jitsu Championship에 주짓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주짓수의 열정이 다시 한번 서초를 물들일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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