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주짓수 경기도 대표 선발전이 안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선발전은 참가 선수 수만 놓고 보면 대규모 대회는 아니었지만,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펼쳐졌다. 한 경기, 한 경기마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며 전국체전 대표 선발전다운 긴장감과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도주짓수는 넓은 경기장과 전문적인 대회 환경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안산시주짓수협회의 체계적인 대회 운영은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 관리와 경기 운영 시스템, 원활한 경기 진행은 대회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선수들은 불필요한 혼선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발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도 합동훈련도 이어졌다.
성인부는 주짓수림 이상현 관장이 지도를 맡았으며, 학생부는 트라이스톤 이동영 관장과 원코리아 주짓수 세교 양동원 관장이 함께 선수들을 지도하며 전국체전을 대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각 지도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기술적인 조언과 경기 운영 방법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주짓수 수련 인구와 가맹 도장을 보유한 지역 중 하나다. 이번 선발전과 합동훈련은 단순히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자리를 넘어, 경기도 주짓수인들이 하나로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여러 사정으로 전국체전 출전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남겼던 선수들에게는 이번 선발전이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선수들이 다시 전국체전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았다.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체육·전문체육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 주짓수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