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부상 – 어깨 부상 (shoulder INJURIES)

(Video time 27:40)

어깨 부상은 흔하고 다치기 쉽다. 헤너 그레이시 역시 20대 초반에 우측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그 이후로 어깨관절와순이 약간 헐겁고 회전근개가 좌측에 성한 어깨보다 안정되지 못한다고 느껴진다고 한다.
이후 어깨 안정화를 위한 운동을 해서 수술을 안할 수 있었다. 이것만 봐도 부상을 입은 다음의 관리는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깨는 다른 관절과는 다르게 구상 관절이라서 모든 근육과 인대가 함께 안정되어야 한다.
어깨 부상이 일어나느 경우는 싱글렉 혹은 더블렉 테이크다운시 상대방이 방어하면서 위에서 누르면 많은 압력이 어깨에 가해져서 어깨 관절의 소켓이 열리면서 무게에 의해서 아래로 눌려져서 탈구가 일어나기 쉽다. (Video time 29:20)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두고, 팔꿈치는 가장 가까이 두라!

또 다른 어깨 부상의 원인은 손을 짚는 방법에 있다. 최근 여기서 일어난 한 부상은 싯업 스윕하면서 팔의 이두근의 건이 떨어지고 당사자는 팔이 부러진 줄 알았다. 그러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 사람(Rudy)은 다친 날 이두근 수술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훈련에 빠진 적이 없다. 팔에는 팔걸이 붕대를 하고 훈련을 관찰하였다. 부상을 당했다 하더라도 리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Video time 29:56)
부상을 입고 2주 동안 쉬다 오면 동기를 잃어 버리던지 기술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무도를 하면서 부상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주짓수에서의 부상은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것 (best) 일수도 있고, 만약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면 최악일 수도 있다.

if you don’t know how to roll with them, that is worst

어깨 치료에 있어서는 수술이 필요한 실제 파열이 존재하는지 혹은 근육의 긴장이나 인대의 염좌같은 시간을 두면 회복될 수 있는 문제인지를 판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Video time 31:10)
어떤 경우에도 비틀거나 롤링할 때 어깨가 아프면 레너 그레이시는 기본적으로 팔을 묶고 (tie down) 한 팔로 롤링을 한다. 비디오참조 (Video time 31:34) 도복 띠 밑으로 손을 넣고 띠를 잡으면 어깨 부상을 악화시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