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주짓수 대회 중 하나인 IBJJF 마스터 월드 2025에서 한국 선수들이 첫날 이후에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수천 명의 마스터 주짓수 수련자들이 모여 치열하게 경쟁한 가운데, 박기범, 정소연, 이창락, 이경미 네 명의 한국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랐다.
- 박기범(Lotus Club USA) : 남자 마스터1 퍼플 페더급 동메달
- 정소연(Jiu-Jitsu Rim) : 여자 마스터1 퍼플 페더급 동메달
- 이창락(Wire Jiu-Jitsu) : 남자 마스터2 퍼플 페더급 동메달
- 이경미(John Frankl Jiu-Jitsu) : 여자 마스터1 브라운 라이트급 동메달
- 엄태리(AOJ) : 여자 주니어1 그레이 루스터급 은메달
특히 박기범 선수와 이창락 선수는 미국 현지 강호들과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정소연, 이경미 선수 또한 한국 여성 주짓수의 꾸준한 성장세를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엄태리 선수는 권태기 극복중인 상태에도 불구하고 해냈고, 노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IBJJF 마스터 월드는 단순한 승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 세계 마스터 수련자들이 모여 그간의 열정과 기량을 겨루는 자리인 만큼, 이번 성과는 한국 주짓수가 세계 무대에서도 저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